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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력도 되고 영법도 잘 하는데 자유형 100미터만 가도 숨이 차서 더 못가는 사람들이 있다.

이 글은 그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.

장거리 호흡법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. 왜냐면 그건 감각의 문제이기 때문이다. 

 

100미터 가도 숨차는 사람들을 위의 방식대로 호흡한다. 물속에서 꾸준하게 내쉬고 물 밖에서 입으로 확 들이쉬고..

이게 문제다. 물속에서 천천히 꾸준하게 코로 내쉬면 망한다.우리가 달리기를 한다고 치자. 꾸준하게 내쉬고 갑자기 들이쉬는가? 아니다. 그렇게 하면 달리기를 못한다. 들숨과 날숨의 강도와 리듬은 같아야 한다.

그래서 아래처럼 해야 한다.

 

확 들이쉰 다음에 물속에서는 코에 물이 안 들어올 정도만 아주 작게 작게 내쉬다가(어떤 강사들은 숨을 참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코에 물이 들어온다) 들이쉬기 직전에 한방에 흥! 하면서 코를 풀듯이 내쉰다. 이 때 롤링과 함께 고개가 돌아가면서 입이 물 위로 올라가는 순간 들이쉬게 된다.

 

그런데 이건 이론이고 실제로는 해보면 잘 안된다.

그래서 아래처럼 연습해라.

우측 호흡을 하는 사람인 경우 왼쪽 손이 스트로크할 때는 호흡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라.

오른손으로 물을 당길때 강하게 흥!! 내쉬고

오른손이 물 밖으로 날아가서 리커버리할 때는 합!! 하고 들이켜라.

오른손이 글라이딩 자세에 들어가면 왼손이 스트로크를 하는 시간이므로 이 구간에서는 콧구멍에 물이 안 들어올 정도로만 내쉬고 그이상 강하게 내쉬지 않는다. 

간단하게 정리하면 오른손을 당길때 흥! 내쉬고 / 리커버리 돌아갈 때 합! 하고 들이켜라.

 

이 방식을 인지하고 그대로 한다면 100미터 가는 사람이 당장 500미터를 쉬지 않고 수영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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